사회복지법인 인혜/이사장 인사말 인혜원 2020. 3. 24. 09:21
우리 인혜원은 지난 2017년 3월, 갓 태어났습니다. 장애인분들과 종사자가 함께 모여 개원식을 하면서 문득 들었던 생각은 “지금” 이라는 단어였습니다. “지금” 이란 시간적 개념을 철저한 자기반성과 성찰의 기간으로 삼고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마음가짐과 각오를 다지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그것은 2017년을 의미하는 제 나름대로의 생각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2017년 인혜원은 새로운 변환기를 맞이하려고 합니다. 그 시발점에 본 블로그를 여러분 앞에 선보여 드리게 되었습니다. 지적장애인을 위한 미래복지사회 구현을 꽃 피우기 위해 그 준비의 깃발을 들고 담대히 첫발을 내딛고자 합니다. 이 블로그를 보고 계시는 여러분의 격려와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요즘 우리 인혜원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